独り言~SOLILOQUY 이게 네이버 뉴스캐스트 정치란 맨 위에 뜰 제목인가 -_- 2011/04/22 18:35 by 亂揮


40대 판사가 20대 여자분한테 성추행했다는 기사인데, 성추행이 정치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판사라 정치란에 올랐나?
하지만 판사는 사법부 소속으로 정치에서 독립된 국가 공무원인데;;;
매일경제신문 생각 좀 하셔야겠다.

이와는 별도로 저 판사한테 한마디 하자면,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겠지만 "비단 너 뿐만이 아니라 너같은 것들도 판사라고 성추행범한테 유죄 판결 내렸겠지."


++ 그리고 다시 가보니 정치란에서 사라져 있긴 하다 -_-;;


映画~MOVIE 심야의 FM 2010/10/19 15:26 by 亂揮

※ 주의 : 심각한 미리니름.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조금 실망을 안고 돌아온 후 기대하던 영화는 해리포터 뿐이었는데, 문득 그 전에 우연히 소식을 듣고 슬쩍 기대했던 심야의 FM 개봉 소식을 듣고는 갑자기 아드레날린 급상승!
냥이언니와 함께 보고 왔는데, 영화 관람권도 한 장 있었고, 신용카드 포인트도 있었고, 1,000원 할인권도 있어서 총 영화비는 4,000원 정도 든 것 같네요.
(역시 이렇게 영화를 보니 왠지모를 쾌감이;;;)
공포는 못보지만 살인사건 스릴러에는 환장하는 성격인지라(그럼에도 결국 '악마를 보았다' 는 도전하지 못했 OTZ;) 잘 보러 가기는 하는데, 예전 '살인의 추억'을 혼자 보고 와서 진이 빠진 뒤로는 스릴러는 되도록 친구와 같이 가기로 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호기심은 있지만 그래도 보러 가지 않겠다는 냥이 언니를 혼자 보기 무섭다고 설득하고 설득해서 보러 다녀왔더랬습니다.

심야의 FM
그 전에 유명한 아나운서였고, 지금은 유명한 라디오 DJ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고선영은
어떤 이유로 말을 하지 못하게 된 딸의 수술을 위해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준비의 마무리로 자신이 맡은 라디오 방송을 하는 마지막 날, 사건은 발생합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을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고선영의 라디오 방송 '심야의 음악여행' 이 시작하기 전 선영의 집에 범인이 침입해,
선영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라디오가 시작하자 선영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을 하도록 지시합니다.
처음엔 믿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상황을 알아보러 온 경찰마저 죽여버린 범인 한동수는
그 모습을 그대로 선영에게 보여주어 자신의 유도대로 방송을 이끌어 갑니다.



범인 한동수는 선영이 처음 방송을 시작한 날의 첫 곡부터 하나하나 되살려
그것을 그대로 시행하지 못하자 잡고 있던 인질들을 하나하나 해칩니다.
선영은 자신의 오랜 팬이지만 선영 자신은 오랜 스토커라고 생각하는 덕태의 도움을 받아
한동수가 지정하는 날의 멘트를 하나하나 떠올려 어렵게 라디오를 이끌어 가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선영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2시간 선영에게 주어진 라디오 방송은 계속 진행됩니다.



한동수는 고선영이 라디오에서 소개한 영화의 영웅적 살인마들과 자신을 동일시 하여
주로 범죄자들을 상대로 살인을 저질러 자신이 영웅이 되어 가고 있고,
그것을 선영이 지지해주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선영이 라디오에서
 "그래도 살인마는 살인마일 뿐."
이라는 요지의 멘트를 듣게 됩니다.
결국 한동수의 범행은 자신의 이해자라고 생각했던 고선영에 대한 배신감과
선영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긴강을 주기 시작해
'이젠 좀 끝내라' 싶을 정도로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반부 스토리는 여트 스릴러와 다를 바 없었다고 여깁니다만,
초·중반은 어느 영화와 비교해도 좋을만큼 긴박감이 넘쳤다고 생각합니다.

청초한 이미지의 수애에 대한 애정도에 비해
수애가 출연한 영화에 대한 애정도는 완전 밑바닥이었는데
이 영화로 인해 연기 변신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지태 오빠는 ……역시 악역이 잘 어울리십니다. (笑)

여기 이 영화에는 약 두 분의 스토커 놈이 등장하십니다.
냥이 언니 말대로 '스토커의 좋은 예, 나쁜 예' 되겠습니다.
둘 다 첫 방송부터 멘트 하나하나 나온 음악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한 놈님은 멘트와 음악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살인을 저질러 주셔서 '나쁜 예' 되시겠고,
한 놈님은 그 멘트 하나하나를 되살려 범인이 요구하는 라디오 진행도 도와주시고,
총 맞아가며 아이들도 구해주시려고 하는 '좋은 예' 되시겠습니다. (笑)
그러고 보면 스토커도 한 끗발 차이!

스토리는 조금 약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릴러만으로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시계 볼 틈도 없이 완전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아저씨는 5번을 봤어도 완전 몰입에 실패할만큼 주변의 방해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전후좌우<우측은 냥이언니;;>가 너무 완벽하게 매너를 지켜주신데다
어딘가에서 전화받는 분도 없어서 오래간만에 정말 쾌적한 환경이었다능!!
무, 물론 냥이언니 오른쪽 옆 아가씨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문자질을 시작하셔서
언니는 완벽한 몰입에 실패하셨다고 하시지만, 그 언니를 방패로 삼은 저는 흐흐흐)





独り言~SOLILOQUY 한진택배 -_-++ 2010/08/31 20:10 by 亂揮

택배를 보낼 일이 생겼는데, 저는 늘 택배를 직접 가서 맡깁니다.
그런데 전에 J양에게 로지아이 개인 택배 서비스 참 싸게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썼더니 초장부터 픽업지연사태를 맞이하여.
지난 번에 딱 한 번 어느 곳에 택배 픽업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 때는 시간도 그렇고 제 날짜에 딱딱 와서 믿고 있었거늘, 예약은 제대로 들어갔건만, 아파트 단지라 택배사들이 도는 것도 좀 이른 시간에 돌고 가는데 오후 4시가 되도록 오지 않고.
결국엔 지점이랑 기사한테 전화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기사님 曰 : 오늘 거긴 벌써 다 돌았는데. 화욜이라 물량이 많아서 픽업 못했는데.

등등등. 그럼 요일 지정 서비스는 왜 하는 걸까.
그래도 꼭 보내야 한다는 말에 저녁 7시 45분 쯤 기사가 오긴 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전화 안했어도 왔을까.
말 하는 걸 들어보니 안 왔을 것 같은데.
오늘 택배 맡기고 외출도 하려고 했건만, 그 택배 기다리다가 외출도 파토 났습니다.

여튼 많이 써 본 J양에게 전화해서 민폐끼치는 사태도 발생하고; 정말 미안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네**를 찾아보니 어느 분도 저와 똑같은 상황이시더군요.
그걸 먼저 봤으면 절대 쓰지 않았을 겁니다.

결론은 그냥 하던대로 직접 가서 맡기자입니다.
택배 픽업에 대한 불신만 쌓였어요.
한진택배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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